잔머리로 세상을~~

비가오면 생각나는 빈대떡~!!

오늘은 쌍문동 맛집 빈대떡 집을 알려드릴라고요!

 (주관적 판단입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도봉전화국 뒷골목 품바

일단 빈대떡집의 기본은 막걸리와 모듬전이지요~~ 주문합니다. 

기본상차림 깍두기 조개젓, 매운 고추양파간장~~

전이 나오기전에 일단 홍어무침하나 추가했답니다. 

미나리와 같이 나온 홍어무침~~

이제 막걸리 한잔 시작해야지요

맛보라고 주신 홍어회도 제대로 삭혀졌더라고요

시원하게 막걸리에 삭힌 홍어, 그리고 홍어무침 ~~~ 

글쓰면서도 군침이 다시 나오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듬전 총 9가지가 나오더라고요 

4명이가면 싸울수 있어요 3개씩 나오니까요 ㅋㅋ

두툼한 깻잎전~~~~

두부많이 않 넣으시고 고기를 듬뿍~~~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동태탕으로 마무리~~~~

동네에 전집 많이 있지만 깔끔하고 맛있는 집은 많이 없잖아요

제 입장에서는 착한 가격의 맛집으로 선정하였답니다.

다음모임은 쌍문동 골목 맛집 품바빈대떡 에서 해야겠습니다.

혹시 찾아 가시는 분을 위해 지도올려드립니다. 

오늘 술값계산해주신 박** 본부장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회식하기 좋은 창동역 1번출구쪽~~ 뭐 먹을 꺼 없을까 

배회하던중 예전에 방문을 했던 낙지전문점 정산도뻘낙지를 방문했습니다.

이제는 24시간 운영을 하신다니 부담없이 늦은 시간까지 한잔 할 수 있어 찾았지요

일단 입장~~

메뉴판을 봅니다~~ 음 약간은 고가군!!

하지만 회식이니까, 시켜봅니다. 

일단 먹고 보자 

사장님 추천의 연포탕과 철판구이, 산낙지~~~

일단 산낙지가 나왔습니다.

신선한 산낙지부터.. 흡입신공

꿈틀꿈틀~~입안에서는 쩍쩍~~ 붙는구나!! 

미안하지만 일단 내가 널 먹어야겠다. 배고프다

산낙지를 어느정도 먹었을 무렵 철판구이가 나왔습니다.

술안주로 먹기 좋다는 낙지철판구이 

일단 기본은 나오고 좀 있다 살아있는 낙지가 공수됩니다.

산낙지 투여

낙지가 철판에서 탈출을 하려고 하네요.. 

불쌍한 생각도 있지만 

"너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 내가 제대로 섭취하겠다"

라고 생각하며 맛있게 익기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정산포뻘낙지의 최고의 맛  연포탕!!

무안에서 재배한 박을 가지고 맛을 낸다는, 역시 연포탕은 박을 넣어야지요

연포탕에도 산낙지 투하~~

낙지가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생활의 팁하나!! 

낙지와 같은 연체동물은 오래 익히면 점점 질겨져요 

싱싱하다면 살짝 데쳐서 드시는 걸 강추!!

야채를 그위에 올려주시고 잠시 익혀서 낙지만 절단!!

부드러운 연포탕 낙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게 잘익은 연포탕 낙지

맛있게 잘 익은 연포탕의 낙지입니다. 

정말 부드러운 식감이였습니다.

많이 먹었다 싶을때 마지막으로 매운명태볶음으로 마무리~~

매콤한 소스에 명태의 살이 입맛을 땡겼습니다.

지금 블로깅 하면서도 군침이 도네요.

이렇게 먹다보니 시간은 어느덧 12시 반 ~~ 3시간 넘게 맛나게 회식을 했답니다.

창동역 근처에서 회식하기 좋은 정산포뻘낙지!!

최근 먹은 연포탕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답니다. 

더 많은 사진이 있는데, 소주 많이 마셔서 손이 흔들려서 요기까지만,

회식을 지원해주신 쿠쿠전자렌탈사업3본부 박대영 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산포뻘낙지는 창동역 1번출구 마사회빌딩 옆쪽 골목을 찾아보세요 

찾기 힘들지 않을꺼예요.

많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야근이라는 것을 하면 저녁을 먹어 줘야지요

늦은 시간 집에서 밥 달라고 하기 뭐해서.. 

집근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복귀하기로 했답니다.

가게된 곳은 창동 강남동태찜탕집!!!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 가보왔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는 거라 강남동태찜탕!! 만 먹었습니다. ㅋㅋ

메뉴는 보이는 대로.. 하지만 우리팀은 강남동태탕중 내장 추가로 먹었습니다.

기본 상에 동태탕이 나왔습니다. 

아차~! 사진부터 찍어야 되는데.. 음.. 좀 비주얼이.. T_T

소주 한잔 반주 하면서 강남동태내장탕을 뚝딱... 하고 왔답니다.

간단하게 저녁 해결하고 반주 한잔하니 좋네요...

도봉구청 구민회관 옆에 있는 강남동태찜탕!! 얼큰하니 한끼 해결하기에 좋습니다. 맛은 직접 보시길....

저녁식사 값을 내주신 웰빙블로그!! 국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도봉구 쌍문동에 둘리뮤지엄이 생기면서.. 둘리 조형물들이 많네요..

이번엔.. 도봉구청 민원실 옆 둘리입니다.

아직도 찾아야 할 둘리가 많은데... 두번째 둘리 올라갑니다. 

도봉구청 들어서자 마자 민원실 옆에 둘리의 조형물이 있네요... ^^;

구청의 딱딱한 모습에[ 언발란스 한거 같지만.. 귀엽테요...

도봉구청 민원실 가시면 둘리 꼭 확인하세요.. ^^;

쌍문동에 둘리 조형물 많은데.. 찾으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연히 맛집을 발견했을 때...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을 때 도 있지만 혼자만의 단골집으로 삼고싶을 때 도 있는 법이지.

여기가 그렇다.

육개장이 5000원이래서 별 기대없이 들어가 본 식당 '산마루 쉼터'이었는데
한우 양지와 숙주, 고사리 등을 써서 정통으로 끓여낸 육개장은 물론이고 나오는 밑반찬이며 흰쌀밥이 도무지 5000원짜리 수준이 아니었어.
황태국, 보리밥, 소머리국밥도 단돈 5000원

그런데 이집 콩국수가 보통이 아니야.
여름엔 콩국수지.

심심한 콩물, 어른의 맛.
검은콩으로 만든 콩물인데, 얼음도 콩물로 얼려서 녹아도 국물이 묽어지지 않는 세심함.
단돈 6000원!!

나만의 단골삼고 싶었는데...

근데 이 집이 매스컴을 타게 됐다.
생생정보

젠장!!

약도가 올라가니 필요하신분들은 찾아가보시길... 

친구와 만나서 근처에 있던 닭갈비집을 갔습니다. 

창동 153 꼬끼오왕닭갈비집!!

처음 가는 곳이였지만 깨끗한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창동꼬끼오 왕 닭갈비집의 메뉴부터 스캔!!

무난한 가격의 차림표를 보고 닭갈비 주문 들어갑니다.  

일단 닭갈비집이니 닭갈비 2인분 요청!!

좀 색다른게 있어 꼬끼오왕닭갈비 주인장에게 물어 봤습니다. 

"쌀떡이 조금 다르네요??" 

"저희 집은 두가지 떡을 쓰는데요 쌀떡과 치즈떡을 쓰고 있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음 그렇군.. 

먹기전에 일단 광각으로 상을 크게 찍어 보았습니다. 

 소주와 함께 간단한 안주로 창동153꼬끼오왕닭갈비!! 호로록.... 금방 먹게 되네요.. 밥 비벼 먹으면 좋겠지만. 걍 안주니까... ^^;

153꼬끼오왕닭갈비집 주인장께서 술 많이 마셨다고 서비스로 맛난 계란찜을 주시네요.. 

서비스로 주신 계란찜까지 푸짐하게 먹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뭐 창동맛집이네 라고 포스팅은 하지 않겠습니다. 

기대없이 한끼식사나 술한잔 하신다면 창동 꼬끼오왕닭갈비집 추천드립니다.

도봉구민회관 뒷편 창동 주공 아파트 1단지 버스정류장 옆 효성상아 아파트 정문 옆 1호선, 4호선 창동역 2번출구 -> 좀 멀긴 합니다.